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태임·김예원 욕설 사건 (문단 편집) === [[거짓말]]이 문제라는 견해 === 시사저널은 ''''순간의 잘못보다 [[거짓말]]이 더 문제''''라며 '예원이 애초에 자신의 반말을 인정하고 유감 표명 정도만 했더라도 이토록 크게 이슈가 되지 않고 넘어갈 일이었다. 반말의 내용이 "안 돼", "아니 아니" 정도의 수준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귀엽게 봐주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혹은, 고의적인 반말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쓴 표현이나 혼잣말같은 것으로 넘어갈 수도 있었다. 하지만 예원 측은 반말 자체를 전면 부정했고 이후 동영상이 유출되면서 거짓말이 탄로 나고 말았다. 거짓말을 알게 된 대중은 이제 예원을 질타하고 있다.'며 김의성의 주장과 반대로 대중이 공인의 뻔뻔함에 분노하게 된 논거를 제시했다. 시사저널은 아울러 '잘못은 인격이 아니다. 그러나 거짓말은 인격이다. 바로 이것이 대중이 거짓말에 민감한 이유다. 잘못을 했으면 그 잘못에 대해 사과하고, 죗값을 치르고,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으면 된다. 그러면 대중이 그 사람을 다시 받아들일 때가 많다. 특히 우리 사회는 인정 사회이기 때문에 진정성 있는 반성에 약하다. 반면에 거짓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말해준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대중이 그 사람 자체를 불신하게 된다. 특히 한국 같은 인정 사회, 관계 사회에서 사람됨에 대한 불신은 치명적인 타격을 초래한다. '''믿지 못할 사람을 누구도 보기 싫어하게 되는 것이다. 연예인이 거짓말을 하게 될 경우, 그렇게 사람 됨에 문제가 있는 이를 TV에서 보기 싫다는 대중심리가 생겨난다'''.'며 예원을 둘러싼 대중들의 반응을 분석했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442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